명절선물, 맛과 영양이 가득 담긴 학화호두과자로 기쁨 두 배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이 맘 때가 되면 생기는 고민. 바로 부모님, 친지들은 물론 직장 동료, 지인들에게 줄 설 선물을 고르는 일이다. 올해는 또 어떠한 선물을 해야 하나, 매년 고민되는 설 선물.
여기에 새해부터 각종 생활물가가 크게 올라 선물 고르기가 부담스럽다면, 설날 선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추천한다. 호두과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기 때문에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
그 중 호두과자의 원조 심복순 할머니의 ‘학화호두과자’(www.hodo1934.com) 7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천안의 명물. 학화호두과자는 1934년 당시 최고의 제과 기술자였던 심복순 할머니의 부군인 故 조귀금 할아버지에 의하여 처음 만들어졌다. 호두과자가 인기를 끌면서 이곳 저곳에서 모조품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학화호두과자는 할머니호두과자만의 고유한 맛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학화호두과자는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앙금 재료인 팥은 그 향미가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팥을 여러 번 거피하여 곱게 앙금을 내어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을 낼 수 있는 것. 또한 많은 양의 지방과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 B1, 인, 칼슘이 들어 있는 호두가 속이 알차게 들어 있어 영양간식으로 그만이다.
천안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학화호두과자는 전국은 물론 해외 여러나라 사람들이 명품 원조 호두과자의 맛을 보기 위하여 천안 매장을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러한 인기는 각종 언론에 소개되며 천안 원조 호두과자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현재 학화호두과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일본어, 중국어,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원조 호두과자의 맛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해외배송 서비스를 실시하여 언제, 어디서나 학화호두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 설에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학화호두과자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자. 주문예약은 전화 1599-337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