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옷이나 노트북, 화장품 등등을 가방 하나에 다 넣으면 정리가 잘 안되고, 제대로 보관할 수도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가방이 나왔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트루코(Truco)에서 전용 케이스 3개를 하나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캐리 온 백을 출시했다. 20인치의 이 백은 수트케이스, 노트북 케이스, 귀중품 보관함 백으로 구성돼있다. 비행기 탑승 후 기내에서 쉽게 분리해 짐칸에 싣거나, 좌석 밑에 놓으면 된다.
여행 상품 전시회(TGA Show 2011)에서 공개된 이 제품의 가격은 200달러이다. <출처 : www.wired.com>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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