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허리의 균형감각을 찾아주는 독특한 의자 ‘위글리 우블링 스톨(Wigli Wobbling Stool)’이 출시됐다.
이 제품은 일반 의자와 달리 앉는 사람의 자세와 힘에 따라 움직이는 비고정식 플랫폼으로 두꺼운 고무커버로 싸인 원형 앉은 판에 다리가 세 개인 것이 특징이다.
위글리 우블링 스톨은 의자에 앉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균형을 찾아 자세를 바꾸며 허리와 다리를 움직이도록 고안돼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이상적이다.
나무로 마감처리된 위글리 우블링 스톨은 의자 높이에 따라 45cm와 48cm의 두 종류로 구비돼있으며, 판매가격은 300유로이다. <출처 : www.ohgizmo.com>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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