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락이 실시하는 NOM(New Online Model) 서비스는 학생의 학습능력에 맞게 수준별 맞춤 교재 및 강좌 선택이 가능한 서비스다. 학습수준이나 학습목적에 따라 과목당 5권의 교재 중 조합해 선택할 수 있고 수준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또 7차 교육과정 개정 후 중학사회, 과학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사회, 과학 유형별 학습 시스템을 도입했다. 개념을 유형별로 세분화해 정리하고 각 문제마다 연관 개념 번호를 표시하는 등 사용한 개념을 역추적해 기본 개념부터 다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진단평가와 온라인 교사 상담으로 회원에 맞는 학습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월간 학습계획을 제시해 효율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그밖에 신세대 아이들의 선호도에 맞게 강사들을 중학생이 열광하는 아이돌 연예인처럼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대교 공부와락은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강좌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2월 20일까지 중학교 1~3년학년을 대상으로 맛보기 강좌를 제공한 뒤 체험단이 되길 원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1000명의 회원에게 교재를 제공한다. 또 2월 28일까지 유료로 결재한 회원 중 추첨으로 아이팟 및 도서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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