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분기 실적 발표
“3분기이어 또 적자 예상
“신제품 앞세워 반격 시도
“경쟁사 틈새공략 쉽지 않아
“올핸 캐치업 내년엔 리딩”
“구본준 부회장 전사적 특명
26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부문 때문에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LG전자 휴대전화 사업 부문은 스마트폰시장에서 크게 부진해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3000억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LG전자 명예회복의 관건은 결국 휴대전화 사업 부문이 될 수밖에는 없다. 그럼 과연 LG 휴대폰이 언제쯤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