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시행중인 ‘H-plus 건강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금연상식 퀴즈,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판정 등 흡연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금연을 도울 수 있는 간식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고 캠페인 기간동안 식단도 금연을 도울 수 있는 메뉴 위주로 짜여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아워홈은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POP, 현수막, 리플렛 등을 급식업장 앞에 상시 비치해 고객들이 금연의지를 다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24일 서울 두산타워점을 시작으로 전국 800여 급식업장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금연을 도울 수 있는 식단과 건강정보를 제공해 금연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건강캠페인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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