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관계자는 “기초화장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닥터엠엘이의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로 이윤지의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가 매우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면서 “데뷔이후 스캔들 한 번 없이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사내 선호도조사에서도 지적이며 성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윤지의 모델선정을 적극 지지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윤지는 지난 10일 청담동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진행하면서 어떤 포즈를 연출할지 스스로 제안하고 반복되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등 프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닥터 엠엘이’는 네오팜의 15년 연구 및 개발 노하우가 총집결된 MLE(Multi-Lamellar-Emulsion)라는 독자기술로 탄생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이다.
네오팜의 MLE 기술은 피부구조의 완벽한 재현으로 ‘제2의 피부’, ‘바르는 피부’로 불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피부 보호막 형성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보습 및 보호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국은 물론 화장품브랜드 강대국인 일본 미국 중국 대만 등 5개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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