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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에 ‘박근혜 앱’...귀엽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그동안 미니홈피, 트위터 등으로 꾸준히 소통해온 박 전 대표는 공식 홈페이지도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홈페이지는 영상, 의정활동, 홍보정책, 걸어온 길, 사진, 뉴스 등의 메뉴가 스마트폰 화면의 앱 형태로 제작됐다. 내달 중순까지는 홈페이지의 모든 메뉴가 앱 형태로 만들어져 공개될 계획이다.

박 전 대표의 앱과 QR코드도 공개됐다. ‘박근혜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박 전 대표와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통로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 전 대표의 최신 뉴스와 블로그 및 트위터, 영상, 공지사항 등의 관련 정보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박 전 대표의 공식 홈페이지와 미니홈피, 트위터 등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박 전 대표 측은 “스마트폰 시대인 만큼 정치인의 홈페이지도 ‘스마트’해져야 한다고 생각해 지난 해 11월부터 구상에 들어갔다”며 “이제 국민이 언제 어디서건 박 전 대표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인 개인 앱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근혜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조만간 아이폰용 앱도 출시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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