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팔에 착용해 이동성을 강조한 암밴드, 액정 보호를 위한 보호필름, 패션커버 등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플레이어의 주된 소비층이 젊은층이란 점을 고려, 패션성을 강조했다고 애니모드 측은 밝혔다.
갤럭시플레이어 패션커버는 체인지 커버 방식으로 갤럭시 플레이어 특유의 슬림함을 유지해주며, 암밴드는 운동이나 이동 시 음악감상을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그밖에 지문이나 먼지 등으로부터 화면을 보호해주는 보호필름 등도 출시됐다.
김상용 애니모드 대표는 “새롭게 모바일 제품이 출시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액세서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품 특성에 맞춘 액세서리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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