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은 오는 29일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2월 7일까지 특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순찰활동 강화 및 택배물 인수보관 등 안심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고가품 취급점인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 다량 취급업소에 순찰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또 주요시설의 영상보안 CCTV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고객 요청에 따라 택배물 인수, 보관 및 시건장치 예방점검 등 생활편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병 KT텔레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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