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작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커진 560평방미터(㎡)의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와 호텔TV 시스템,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 등 올해 전략제품을 전시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에서 광고와 정보 메시지를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달하는 장치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라고도 불리는 지능형 디지털 영상장치다.
한편 ISE(Integrated Systems Europe)는 전문 AV와 전자시스템 제품 전시회로, 7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3만여 명이 관람하는 유럽 최대의 전시회이다.
<박영훈 기자@zuhpark>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