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컵라면처럼 생긴 ‘컵 시츠키(Cup Shitsuki)‘는 USB나 AC 어댑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가습기이다. 진짜 컵라면과는 달리 컵 시츠키에는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에 2개의 슬라이딩 스탠드가 부착돼있다. 물이 줄어들어 완전히 없어지면 자동으로 꺼지기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하다.
자외선 살균 램프가 있어 물속에서 박테리아가 자라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다. 용량은 75ml이고 AC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AC 어댑터(코드 길이 1.8m)와 USB 케이블(1.5m)이 함께 제공되며 무게는 물을 채우지 않았을 때 230g이고 크기는 90 *130.6 * 95mm이다. <출처 : www.amazon.com>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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