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 Boost’는 국내 시장 최초로 한 담배에서 두 가지 강도의 멘솔 맛이 나오는 ‘Boost’ 콘셉트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언제라도 캡슐을 클릭하면 더욱 강한 멘솔 맛을 즐길 수 있다.
BAT 코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KENT Convertibles’는 출시 석 달 만에 국내 판매 점유율 1% 이상을 차지하는 등 매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바 있다. 타르 함량은 6.0㎎,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가이 멜드럼(Guy Meldrum) BAT 코리아 마케팅 담당 전무는 “‘KENT’는 미국,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리는 동시에, 글로벌 톱 5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이번 ‘KENT Boost’ 출시로 ‘KENT’가 가진 이노베이션과 테크놀로지가 다시 한 번 입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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