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가 색상과 사이즈를 다양화한 소형 내비게이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미오 S450’ ‘미오 S550’은 4.3인치 화면 크기의 소형 내비게이션으로, 디자인과 색상을 강화한 제품이다. 미오 S450은 흰색과 핑크색 등 두 가지 색상으로 디자인해 젊은 층이나 여성 고객을 겨냥했고, 미오 S550은 검은색ㆍ흰색 조합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기기 외부에 메인메뉴 바로가기, 지점등록 버튼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