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라이브러리(mlibrary.gangnam.go.kr)’를 개발해 10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도서정보 및 신착자료 검색, 대출예약, 상호대차신청, 예약정보 확인 등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도서관 정보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이용하는 한편 집 가까운 도서관에서 필요한 도서를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마련돼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순식 기자/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