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2012년까지 2년 계약으로 한국 리듬체조의 샛별인 손연재 선수가 안정적으로 국내외 훈련은 물론 세계대회(올림픽 포함)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리듬체조에서 샛별로 떠오른 손 선수의 1등을 향한 노력과 가능성에 주목하고 올초 ‘LG 휘센’ 에어컨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한국 리듬체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후원의 일환으로 6월11일~12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리듬체조 갈라쇼인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의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
한편 손연재 선수는 수영 국가대표인 박태환 선수와 함께 LG전자 휘센에어컨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깜찍한 외모와 진취적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영상 기자 @yscafezz>ys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