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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NC백화점, 송파점 명품매장 5배 늘려 리뉴얼 오픈
2011.03.28 09:48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NC백화점은 26일 송파점을 개편해 명품 매장 ‘럭셔리 갤러리’를 330㎡(100평)에서 1652㎡(500평)으로 약 5배 늘려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명품 상표도 D&G, 아르마니, 발리, 몽블랑, 페라가모, 토리버치, 태그호이어 등이 새로 들어오면서 20여개에서 68개로 늘어났다.
명품 상표를 백화점에서 직매입, 기존 백화점보다 20∼40% 싸고 남성 잡화와 명품 시계와 같은 남성 관련 상품을 강화했다고 NC백화점은 설명했다. 명품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명품 A/S 고객 센터’도 새로 마련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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