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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인쇄매체로 철강업 알리기 나선다
‘업(業) 알리기’ 캠페인 전개
포스코가 새 인쇄광고를 통해 회사가 실제로 하는 사업들을 국민에게 알리는 ‘업(業)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의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이미지 전달에 용이한 TV매체를 통해 회사의 ‘상생’ 철학을 전하는 한편 정보전달에 적합한 인쇄매체를 통해서는 회사가 전개하는 ‘업의 실체’를 전달하는 매체 차별화 광고전략이다.

메인 카피는 ‘더 큰 세상엔 더 많은 포스코가 필요합니다’로, ‘론칭’편을 시작으로 ▷‘글로벌 철강’편 ▷‘기술리더십’편 ▷‘고객지향’편 ▷‘종합소재’편 순으로 집행된다.

포스코는 시리즈 광고의 특성을 고려해 각 편의 일관된 이미지 형성을 위한 ‘물음표’의 그래픽 모티프를 각 편에 모두 적용했다. 또 호기심을 유발하는 질문형 메인 카피와 그에 답하는 바디카피의 문답형 패턴도 일관되게 사용했다.

포스코 인쇄광고시리즈 ‘업(業) 알리기’편은 3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론칭’ 편을 게재했고, 이달 초부터는 ‘글로벌 철강’편이 실리고 있다. 

하남현 기자/air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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