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에는 넥타이를 하고도 더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일본 탕코(Thanko)사가 출시한 ‘USB 넥타이 선풍기’는 넥타이 안에 쿨링 팬이 내장돼 있어 셔츠 컬러 사이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해준다.
타이에 연결돼있는 케이블을 USB단자에 꽂기만 하면, 넥타이 매듭 부분 아래로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USB 넥타이 선풍기는 또한 상쾌한 표정과 옷차림을 연출해주기때문에 상사에게 이미지 쇄신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무게는 120g이며, 케이블 길이는 총 135cm이다. 바람의 세기와 온-오프 기능도 매우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팬은 플라스틱이지만 타이는 실크라 고급스럽다. <출처 : www.thanko.co.jp>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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