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네이트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올스타전을 단독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전 10개 프로게임단 선수들이 참가해 두팀으로 나뉘어 대결한다.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제동, 이영호 등 인기 프로게이머 16명이 출전한다.
네이트는 이날 경기를 유선 네이트 및 모바일 웹 네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생중계 시청은 네이트 중계센터 및 스포츠 일반 섹션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웹 네이트의 스포츠 섹션에서도 생중계를 볼 수 있다. 경기 후에는 관련 뉴스와 하이라이트 장면 VOD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탑기사뷰를 제공한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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