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 측은 “전북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전주 서비스센터 문을 열었다”면서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기로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공식딜러인 라온모터스에서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전주 서비스센터는 450㎡규모로 최첨단 와이텍 장비를 갖췄다. 또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전문화된 수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전주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21개 주요 도시에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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