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수출입상품교역전(캔톤페어)는 1957년 봄부터 시작해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다. 리홈은 IH전기압력밥솥, 스마트쿠커, 가습기, IH 스마트렌지, 스팀청소기, 홍삼제조기 등을 선보였다.
김진수 리홈 해외영업부문 상무는 “한국 밥솥이 일본 제품을 제치고 최고의 명품밥솥으로 인식되면서 중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외 홍보활동으로 2015년까지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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