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코스는 수프를 시작으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후식 등 총 다섯 단계의 요리가 단계별로 제공된다. 코스지만, 각각의 메뉴에서는 입맛이나 기호에 따라 주문 할 수 있다.
샐러드의 경우, 베니건스의 새 브랜드 ‘더 키친’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쉐프샐러드로 발사믹이나 만다린, 이탈리아 등 다양한 드레싱이 마련되어 있어 입맛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파스타도 베니건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마토해산물 파스타 뿐만 아니라 크림소스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스테이크의 경우, 뉴욕스테이크와 립아이, 폭립 총 3가지를 준비해 선호하는 부위대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방문 하루 전 예약 시, 꽃과 양초로 장식된 테이블 세팅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어 격식이 필요한 자리로도 손색이 없다.
베니건스 울산점은 프리미엄 코스 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5가지 풀코스를 2만6000원에 선할인행사한다. 정상가대비 25%저렴한 가격이다.
키드메뉴도 세트로 선보인다. 키드세트메뉴는 돈가스, 스파게티, 볶음밥 등의 메인요리에 에이드와 조각 케이크가 함께 제공된다. 키드메뉴 또한 50%할인된 가격인 8000원에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생일파티메뉴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성훈 베니건스 울산점 점장은 “외식과 모임이 많아지는 5월, 다양한 메뉴를 수준 높게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코스요리를 마련했다”며 “레스토랑에서 일류 호텔의 미니뷔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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