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12일 스위스 취히리에서 도이치뱅크, UBS 등 현지 금융관련 투자가를 초청해 대(對)한국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참석한 도이치뱅크, UBS 등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은 금융투자 기관 25곳의 관계자는 참석해 한국의 투자사절단과 바이오ㆍ제약,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사모펀드, M&A를 통한 투자 등을 상담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스위스 금융 투자가들의 장기 투자자금이 한국으로 유치돼 국내 우수 중견기업의 성장 자본이 수혈되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에 큰 도움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화 기자 @sanghwa9989> sh99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