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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홍보대사로 가수그룹 UV 위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태원 프리덤’을 부른 가수 그룹 UV(유세윤, 뮤지)를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위촉식은 25일 오전 10시 용산구청장실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그룹 UV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용산구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이태원 프리덤’을 통해 용산구의 대표적 명소 중 하나인 이태원을 널리 알리고 재조명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이태원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뮤지션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용산과 이태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원 프리덤’은 최근 젊은 세대들이 즐겨찾는 이태원을 예찬하는 노래로 최근 각종 음원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큰 화젯거리가 됐다. 가수 그룹 UV는 코믹한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한편으로 진지하고 색다른 음악을 추구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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