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째인 이 공모전은 대학(원)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회화, 사진, 공예, 조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표현하면 된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종이의 친환경성’과 ‘일상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종이의 활용’ 두 가지. 공모전 상금은 총 1200만원으로 대상은 500만원, 최우수상은 2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100만원, 50만원을 수여한다.
공모전 작품은 8월 26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심사발표는 9월 30일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