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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ㆍ기관 연속 순매수주는 도대체 무엇?
19일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감으로 코스피지수는 급락했다. 이달 들어 매도 폭탄을 던졌던 외국인 뿐만 아니라 기관도 이날 순매도했다. 특히 자동차, 화학, 정유 등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이 집중됐다.

연일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연속 순매수에 나선 종목도 적지 않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19일까지 아시아나(외국인 5회,기관 1회), CJ제일제당(외국인 3회, 기관 10회), 호텔신라(외국인 7회, 기관 6회), 태영건설(외국인 6회, 기관 3회) 등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이뤄졌다.

그밖에 외국인이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두산중공업(6회), 현대하이스코(4회), 스카이라이프(3회), 롯데삼강(3회), LG패션(2회) 등이다. 기관이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엔씨소프트(13회), 삼광유리(12회), KT&G(10회), 강원랜드(6회) 등으로 주로 내수주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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