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참 행복한 소통의 길’ 남한강 자전거길 8일 개통
행정안전부는 8일 오전 10시 경기도 양평군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남한강 자전거길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과 지역 인사, 자전거 동호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 행복한 소통의 길, 남한강 자전거길’이라는 주제로 개통식이 열리고 나면 오후 2시부터는 자전거길이 일반에 개방된다.

이날 개통식에는 폐자전거를 재활용한 악기 연주, 퓨전 국악과 자전거 묘기를 결합한 공연 등이 펼쳐지고 식이 끝나면 참석자들이 북한강 철교부터 능내역까지 4.5㎞를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린다.

행안부는 남한강 자전거길 홍보를 위해 인근 명소와 편의시설 등에 대한 설명을 담은 자전거지도를 배포하고 자전거 사랑 캠페인 홈페이지(www.bicycle-love.com)에서 퀴즈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대우 기자@dewkim2>dew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