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카메라 구매 이벤트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캐시백 홀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기간 내 이벤트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내년 1월 7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마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캐시백 대상 제품은 대형 포맷 미러리스 GFX 50S와 50R, X시리즈의 하이엔드 미러리스 X-T3, 데일리 미러리스 X-T30, GF렌즈 8종까지 총 12종이다.
캐시백 금액은 GFX 50S 또는 50R을 구입하면 50만원, X시리즈의 X-T3과 X-T30는 최대 20만원, GF 렌즈는 최대 40만원이다.
특히 GFX FPS 회원에게는 GF렌즈 구매 시 최대 1개의 렌즈까지 캐시백 금액의 두 배를 지급하는 ‘더블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더블 캐시백은 기존 GFX FPS회원은 물론 신규로 가입한 GFX FPS회원도 받을 수 있다. GFX FPS는 후지필름 미러리스를 위한 특별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GFX 50S 또는 50R 중 1대와 GF 렌즈 2개 이상을 보유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제품은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TP존) 및 지정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기종 정보와 상세 내용 등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