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최영종 회장, 장종택 대표, 한상민 대표, 박순애 대표이사. |
사진 왼쪽부터 이용범 대표, 김정설 대표, 김영구 대표, 이학재 회장, 송경현 대표. |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해 온 상공인 9명을 올해(제7회)의 상공대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해 온 상공인들의 그 간의 공로를 알리고 지역 상공인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이후부터 시상하고 있다.
올해 광주상공대상 수상자로는 △경영우수부문(공동수상) 최영종 남경종합건설 회장, 장종택 우리종합건설 대표이사 △고용우수부문(공동수상) 한상민 신광씨링 대표이사, 박순애 농업회사법인㈜담양한과명진식품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또한 △기술혁신부문(공동수상) 이용범 프로텍 대표이사, 김정설 한국그린피아 대표이사, △지역공헌부문(공동수상) 김영구 세진종합건설 대표이사, 이학재 아로마라이프 회장 △노사상생부문 송경현 경향산업 대표이사 등 5개 부문 9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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