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틈문화창작지대서 창작자 소통·융합의 장 마련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 포스터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창작자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융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작자 멘토링, 크리에이터스 어워즈, 공연 및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창작자 멘토링은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창작 노하우와 그 뒷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다.
창작물과 시제품 피칭을 통해 아이템을 선보이게 될 크리에이터스 어워즈에서는 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입선작 5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공연&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KBS 개그맨 출신의 유튜버 ‘강유미’가 강단에 올라 인기 유튜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이어 남현섭과 성한준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032-876-6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