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10일 오전 10시 46분께 대구 중구 한 아파트 공사장 41층 옥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40대, 인력 87대를 투입해 오전 11시 20분께 큰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