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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독도문화축제 7일 경기도의회서 독도고지도 · 사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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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로비에서 열린 독도문화축제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독도수호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독도사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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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제3회 독도고지도 및 사진전 개막식이 7일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교수의 사회와 다도강사인 박은주선생의 다도시음회를 시작으로 독도비경이 담긴 사진과 독도 고지도등 자료 80여점이 전시됐으며 고지도와 사진은 12일까지 이어진다.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가 주최,경기도 와 경기도의회. 경기문화재단, 경인일보가 후원하는 독도문화축제는 지난525일 정광태 독도홍보대사를 비롯 경기도의회 의원 등 60여명이 독도탐방을 시작으로 그 막이 올랐다.

행사를 주관한 독도사랑회 길종성이사장은 독도는 정당.종교.지역 구분 없이 지켜야 할 소중한 영토라며 정부와 지자체. 기업등지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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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후반기 정기열(좌측 세번째)의장등 내빈들이 고지도와 독도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윤화섭의장과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정기열의장이 함께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또 독도사랑회 홍보대사 가수정광태교수를 비롯해 가수 국상현. 사랑과평화 이권희교수. 힙팝가수 캔트킴 등이 참석해 개막식을 자축했다.

길종성 이사장은 이날 독도수호에 함께한 독도전사들에게 독도수호패를 전달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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