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가 24일~30일까지 청소년고용업소 대상 부당대우 및 갑질 횡포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근로기준법에 대한 낮은 인식과, 이에 따른 최저임금 미지급·임금체불·과잉근무 등 부당대우가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보호대책 일환으로 이뤄진 것,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갑질횡포로 청소년들의 피해발생시 적극적으로 경찰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