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1일,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지식산업을 선도할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특별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제4차 산업혁명,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주제로 미래 산업의 방향과 산업 환경의 변화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교수는 강연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토론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창의인재양성에 있어 학생들이 미래 산업 전망을 이해하고 창의적 역량을 제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융복합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BK+21스마트IoT창의인재사업단 및 kit융합기술원, 금오공대 IT융복합학과 등과 함께 비정기적인 국내외 특별 초청 강연을 비롯해 매주 1회 융복합창의워크샵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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