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중국 요녕성 교육청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대학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요녕성 금주구 중등직업기술전업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열린 대학설명회를 직접 진행했다.
대학설명회에 참석한 2000여명의 중국 학생과 학부모 등은 호산대의 특성화 프로그램인 뷰티와 조리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 부총장은 "중국에서 대학설명회를 갖게 된 것은 호산대의 교육 프로그램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 한 것"이라며 "체계적인 유학생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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