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주기독병원 분만 산부인과 16일부터 정상진료
전문의 2명, 간호사 8명 24시간 상시진료
이미지중앙

영주기독병원 분만산부인과 내부모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오는 16일부터 영주기독병원 분만 산부인과가 정상운영 된다고 10일 밝혔다.

영주 기독병원은 그동안 산부인과 전문의 부재로 분만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해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보건복지부지원 분만 취약지 지정 병원으로 선정돼 영주기독병원에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해 왔다
.

영주기독병원은 산부인과 전문의
2명 간호사 8명이 24시간 상시대기하고 있으며 분만실, 신생아실, 입원실 등의 시설과 초음파 진단기, 전신마취기, 이동식 보육기 등 분만에 필요한 각종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강석좌 영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 분만 율 상승으로 다양한 출산장려시책과 더불어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