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디드 방식 일본어 직무회화 교육, 면접 컨설팅 지원
호남대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는 23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1 일본취업 One-Stop프로그램 심화과정’에 들어갔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는 23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1 일본취업 One-Stop프로그램 심화과정’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일본취업 원스톱 프로그램 심화과정은 선발된 재학생 및 지역청년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블렌디드 방식의 일본어 직무 회화 교육과 일본어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본 취업에 내정된 동문 멘토링 및 일본 취업설명회를 추가 지원해 일본 취업을 위한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한다.
김은아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글로벌 커리어 개발을 위해 체계적인 해외진출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