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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 추자 편리하게… 영주시,공영주차장3곳 ‘408면’ 무료 개방
14~18일까지 주차요금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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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추석연휴기간동안 관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사진은 신영주번개시장주차장(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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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경죽 영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4일 시에 따르면 개방 대상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180,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101,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 127면 등 총 3408면의 주차 공간이다.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용자 누구나 주차요금 전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시는 쾌적한 쇼핑환경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차장 주변 및 전통시장을 청소하고 추석맞이 장보기 현수막도 내걸 예정이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 고향에 방문한 귀성객이나 전통시장 이용객이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내 3곳 공영주차장 평일 야간(오후 7~익일 오전 8)과 공휴일(일요일 포함) 무료 개방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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