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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100세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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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추석을 맞아 대구시 중구 취약계층을 위해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를 제작하고 이를 100세대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꾸러미 나눔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 동안 필요한 식료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선물 세트를 포장하고 직접 취약계층을 방문 및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승훈 대성에너지 팀장은 "한가위를 맞아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꾸러미가 큰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 한승훈 팀장은 "한가위를 맞아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꾸러미'가 큰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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