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안풍을 탔지만, 중도세력 포용할지는 미지수
박원순 변호사가 결국 오는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통합후보로 나서게 됐다. 그는 안철수라는 바람(風)으로 제도 정치권으로 들어왔지만, 변화를 원하는 바람(願)으로 민주당의 조직력을 뚫고 통합 후보로 선출됐다. 3일 서울 국민참여경선에 나온 한 민주당원은 “당원이지만 당의 변화를 위해 박원순을 찍었다...
2011.10.04 10:20
박근혜 "나경원 돕겠다"..서울시장 선거영향 주목
한나라당이 애타게 구원요청을 보냈던 박근혜 전 대표가 드디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박 전 대표는 3일 김정권 사무총장이 전화를 걸어 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자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4일 전했다. 김 사무총장은 당이 조만간 확...
2011.10.04 10:12
"박원순은 길거리 운동" 한나라당 총력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맞수가 결정된 4일, 판세에서 뒤쳐진 한나라당은 총력전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내년 총선, 그리고 대선의 전초전인 만큼, 계파를 초월한 총력 지원에 나선다는 각오다. 또 경쟁자인 박원순 후보에 대해서도 공세의 날을 세웠다.홍준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후보의 경우...
2011.10.04 10:07
흔들리는 민주당 “약속대로 박원순 총력 지원하겠다”
민주당 중진들은 4일 아침 회의에서 박원순 후보에 대해 말을 아꼈다. 제1야당으로서 서울시장처럼 큰 선거에서 시민후보에게 패배한 충격이 가시지 않은 표정이었다. 하지만 민주당 측은 패배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약속대로 박 후보를 돕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선거의 승리라는 서울시민들의...
2011.10.04 10:06
역사로 본 PK
4·19 촉발 3·15 마산시위독재정권에 온몸으로 저항…노무현 정권 탄생부터김두관 도지사 당선까지정치변혁의 싹 틔웠던 곳1960년 자유당의 3ㆍ15 부정선거 당시 경남 마산시민들은 선거포기를 선언하고 시위를 준비했다. 이승만 정권의 붕괴를 가져온 1960년 4ㆍ19혁명의 첫 단추를 마산시민들이 꿴 것...
2011.10.04 09:52
나경원 “安風 퇴색…이석연 지지세력 흡수 기대”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안철수 바람’은 정치권의 성찰을 요구하는 바람이었지만 경선이 이어지고 박원순 후보로 정해지면서 사실상 그 의미가 많이 퇴색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나 후보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고전적 방법에 의해 민주당이 그...
2011.10.04 09:52
野都本色 PK
동남아 신공항 무산 이어부산 저축은행 사태까지…민심변화 예사롭지 않아안철수·박원순·조국·문재인…새롭게 부상한 범야권 주자들모두 PK출신 정치권 돌풍TK보다 대안세력에 우호적탈한나라당 가속화 조짐권력지형 흔들지 주목내년 두 차례의 큰 선거(4월 총선ㆍ12월 대선)를 앞두고 PK...
2011.10.04 09:51
<인물평가>나경원 ‘예쁜 온실속 화초’ 넘어 ‘강한 차기 대표 정치인’으로 거듭날까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강대를 방문한 지난달 21일, 나 후보를 알아본 학생들은 “진짜 예쁘네”라며 수근거렸다. 그의 곁에는 인증샷을 찍으려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높은 대중 인지도는 나 후보의 큰 장점이다.나 후보의 이름 앞에는 ‘미모의 여성 정치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또 서울대...
2011.10.04 09:50
羅 vs 朴 판세...초반 朴 우위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범야권 박원순 후보의 대결에서 초반 판세는 박 후보가 7~10%포인트 차이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게 대체적 분석이다.박 후보는 안풍(安風ㆍ안철수 바람)의 주인공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양보를 이끌어내면서 단일화를 성사시킨데다, 거대 야당 민주당과 단일화 경선에서도 승리를...
2011.10.04 09:41
한나라 "한미FTA, 美의회 통과후 10월중 처리"
한나라당은 4일 미국 정부가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이행법안을 의회에 공식 제출한 데 대해 “미국 의회 상황에 맞춰 우리도 한미FTA 비준안을 처리할 것”이라며 정기국회 회기중인 국회 회기중인 ‘10월 처리’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 정부의 이행법안 제출은 백악관과 공화당의 사전조율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돌출 변...
2011.10.04 09:12
23391
23392
23393
23394
23395
23396
23397
23398
23399
2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