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투데이>제식구 싸고돌기 세계최고 대한민국 국회
대한민국 국회의 윤리의식은 역시 천박했다. 제식구 싸고돌기는 세계 최고였다. 여대생 성희롱 발언의 강용석(무소속) 의원 제명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지난달 31일 오후. 박희태 국회의장이 ‘비공개 회의’를 선포하자 본회의장은 ‘밀실’이 됐다. 국회TV 방송과 인터넷 중계를 차단하고 본회의장 2층에 자리잡고 우...
2011.09.01 10:02
한미FTA 비준안 상정 진통..내일로 연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상정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간 이견으로 상정을 하루 연기했다.한나라당 간사인 유기준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에서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해 비준안 상정을 9월1일 오전으로 하루 연기했다”면서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2011.08.31 21:53
'왕재산' 연구소 설립…정치동향 北에 보고
최근 공안당국에 적발된 북한 노동당 연계 간첩단 ‘왕재산’은 운동권 출신으로 구성된 연구소를 설립해 국내 정치에 개입하려 했고, 정치 동향을 분석해 북한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31일 공안당국에 따르면 왕재산은 2003년 가칭 동북아발전연구소를 설립해 이곳을 중심으로 진보적 정치활동가들의 모임을 조성해 나가...
2011.08.31 20:09
‘조사권강화’ 한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은행의 금융회사 검사와 조사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재석의원 238명 중 찬성 147명, 반대 55명, 기권 36명으로 한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가결했다.gil@heraldm.com
2011.08.31 17:18
李 대통령 “공생발전, 기업이 앞장 서 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공생 발전과 관련, “정부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고 기업이 앞장 서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 에서 “시대적 요구가 왔을 때 이를 선순환으로 바꾸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는 역시 총수가 앞장서야 한...
2011.08.31 16:50
국회 “용석이 살려야해”…여성계 “한심해”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으나, 표결 결과 재석의원 259명 중 찬성 111명, 반대 134명, 기권 6명, 무효 8명 등으로 부결됐다. 국회의원 제명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현재 재적의원 297명 ...
2011.08.31 16:50
‘입 연’ 박근혜 “무상급식 시장직 걸 문제 아니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1일 서울시무상급식 주민 투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로부터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질문받고 “과도하게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시장직까지 걸 문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무상급식을 실시 중인 지방자치단체들...
2011.08.31 16:31
성희롱 파문 강용석, 의원직 유지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다. 그러나 가결 요건인 재적의원 3분의 2(198명)에 못 미쳐 부결됐다.259명이 참여해 가결 111표, 부결 134표, 기권 6표였다. 국회는 강 의원에 대해 다른 종류의 ...
2011.08.31 16:03
박근혜 “복지 당론이 먼저 정해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31일 “복지에 대한 당의 방향이나 정책이 재정립돼 당론이 정리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고 밝혔다.박 전 대표는 이날 본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복지에 대한 당론을 정하고 나서 서울시장 후보를 정하든 해야 한다는 당 일각의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서울시장...
2011.08.31 15:34
인천시 , IT특보에 권성수씨 위촉
인천시는 송영길 시장의 IT특별보좌관으로 권성수(42ㆍ사진) 광운대 전자융합공학과 연구교수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권 특보는 광운대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LG전자 선임연구원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통신기획담당관을 역임했다.IT특보는 2년 임기의 비상근ㆍ무보수직으로, 시장이 자문하는 IT산업 관련 정책과 ...
2011.08.31 14:50
23501
23502
23503
23504
23505
23506
23507
23508
23509
2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