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참 나쁜국회, ‘민생실종’은 실종되고 투표만
휴가까지 반납했던 8월 임시국회는 ‘민생’이 빠졌고, 9월 정기국회는 ’투표’만 남게 됐다.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던 8월 임시국회는 결국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밀려 알맹이 없는 복지논쟁만 오가고 말았다. 또 9월 정기국회도 10ㆍ26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내년 4월 총선 일정에 밀려 안봐도 뻔한 부실국회가 우려...
2011.08.29 10:41
곽노현-오세훈, 하루만에 희비 바뀌네..민주당 사퇴요구 대열 동참
하루만에 희비가 교차했다.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로 궁지에 몰렸던 여당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금품 제공 의혹을 계기로 판을 뒤집자며 진보진영에 맹공을 퍼부었다. 야당은 ”성수대교가 무너진 것 같다“면서 곽노현 사건의 파장 최소화를 위해 사퇴요구 대열에 동참했다.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011.08.29 10:38
꼬인 개각, 이 대통령 이르면 30일 최대 5개부처 교체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30일 최대 5대 부처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과 보건복지, 특임 등 3개 부처는 이미 교체가 확정됐고, 통일부와 여성부도 교체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이번 인사는 당초 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돌아온 지난 주말 이뤄질 것으로 점쳐졌으나, 서울...
2011.08.29 10:21
“국민들이 뭐라하겠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난립 놓고 내홍
“국민들이 뭐라 하겠나.”무상급식 주민투표 승리로 고무됐던 민주당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후보자들이 난립하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민주당 지도부는 “이기니까 오만해졌다”는 국민의 따가운 눈초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예비후보들은 “주민투표에서 보수세력의 결집이 나타난 만큼 선거열기를...
2011.08.29 10:15
오세훈ㆍ곽노현이 ‘대권달력’ 여섯달 앞당겼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에 이어 진보진영 교육감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돈거래’변수가 돌출, 정치권은 보수 - 진보 가릴 것 없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위기와 기회를 교차해 한번씩 주고받은 여야는 꿈틀대는 잠룡들을 구원투수로 풀가동해 진검승부를 펼쳐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내년 4월총선부터 본격...
2011.08.29 10:11
한나라 인천시당, 월미은하레일 해결 촉구
한나라당 인천시당이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월미은하레일 해결에 나섰다.윤상현 한나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지난 2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에 월미은하레일 안전성 검증 및 운행 재개에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월미은하레일의 안전성 여부와 운행 재개를 둘러싼...
2011.08.29 10:00
靑 “정몽구 5000억출연, 자본주의 업그레이드 시켰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5000억원 사재 출연에 대해 청와대는 29일 “자본주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주목할 만한 일”이라며 높게 평가했다.압축된 산업ㆍ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치열한 승자독식의 경쟁구조에 매몰되어왔고, 이 때문에 반(反)기업 정서를 포함한 양극화와 사회 분열 현상이 문제로 남...
2011.08.29 09:53
다음달 2차 남북ㆍ북미회동, 6자회담 분수령
북핵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6자회담이 두달간 다양한 양자접촉을 거쳐 올 9월부터 본격적인 국면에 진입한다. 특히 2차 남북 비핵화회담과 북미회담이 6자회담 개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두달은 한동안 꽉 막혔던 북핵 6자회담의 물꼬가 한꺼번에 터져나온 시기였다. 7월 2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남북대화,...
2011.08.29 09:49
당복귀 앞둔 이재오 “비례대표 20대 공천해야”
여의도 복귀를 앞둔 이재오 특임장관이 ‘20대 국회의원’론을 들고 나왔다. 젊은이들의 정치 참여 활성화가 ‘20대 국회의원’ 탄생이 필요하다는게 이 장관의 설명이지만, 정치권에서는 공천 물갈이를 통한 친이계 부활의 노림수라는 해석을 내놨다.이 장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대 정치 참여를 활성화기 위해 비례...
2011.08.29 09:12
민노-진보, 9월25일 통합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다음달 25일 창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을 창당키로 했다.양당은 통합의 걸림돌이 됐던 국민참여당의 동참 문제는 추가 논의키로 했다.민노당 이정희 대표와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회동, 이 같은 내용의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양당이 밝혔다.참...
2011.08.28 16:57
23511
23512
23513
23514
23515
23516
23517
23518
23519
2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