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막오른 미니대선>여성 후세속, 깜짝 놀랄만한 카드 준비중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로 정가에 핵폭풍이 몰아치고 있다.서울이 갖는 정치적 비중과 함께 선거 결과에 따라 당내 권력구도는 물론 내년 총선과 대선 판도까지 크게 요동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여야와 각 정파는 사활을 건 한판 승부에 돌입했다. 여권에선 서울시장 후보를 놓고 계파 간 이합집산이 예고되는가 하면...
2011.08.26 10:51
한나라당 ‘물 건너간’ 오세훈 버리고 ‘보선 승리’ 결속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 발표에 한나라당은 분노하면서도, 빠르게 10월 재보궐 선거 준비에 착수하는 모습이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6일 서울 당협위원장 조찬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보궐선거 대책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며 “10월 초 사퇴하겠다고 3번이나 약속했던 오 시장에 대한 일은 끝났다. 지금부터는 보...
2011.08.26 10:37
박형준 특보, 주민투표 기획설에 헐~~
박형준 청와대 사회 특보가 26일 친박계가 이번 주민투표를 박 특보의 작품으로 의심한다는 내용의 언론보도에 대해 “아무리 마녀사냥을 하고 싶어도 최소한 사실 요건은 갖추어야 하는데 참깨도 총이라면 콩인줄 알아야 되는 지, 헐”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박 특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 조간...
2011.08.26 10:34
“김정은, 북한 권력 70% 이미 장악”
북한의 3대세습 후계자인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권력의 70% 가량을 넘겨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김정은의 위상과 영향력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26일 북한 관련 비영리 학술연구단체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NKSIS)가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권력은 김 위...
2011.08.26 10:29
감사원 “포항시, 산지복구의무 면제 업무처리 부적절”
포항시가 사전환경성 검토 등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산지에 대해 복구의무를 면제해 주는 등 산지복구 준공검사 업무를 부실하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 역시 제한면적을 초과한 농지전용을 허용하는 등 관련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감사원에 따르면, 포항시는 지난해 2월 A산업으로부...
2011.08.26 10:27
국정 복귀한 MB, ‘선거블랙홀’ 차단 총력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26일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에 복귀하자마자, ‘선거 블랙홀’이라는 악재에 직면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임태희 대통령실장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기 사퇴로 인해 국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예상치 못...
2011.08.26 10:27
MB, 류우익 통일장관 카드 빼드나
오세훈 사퇴라는 돌발변수로 인해 이달 말로 예상되는 ‘총선용 개각(정치 장관 물갈이)’의 무게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평소 “국면전환용 개각은 하지 않는다” 며 정치권과 여론을 고려하기보다는 필요에 따른 실용인사를 해왔고, 이번 인사도 그런 차원에서 이뤄질 것으로 당초 예상됐다. 그러나 예...
2011.08.26 10:25
위키리크스 폭로 “한국, 카자흐 화력발전 수주, 이미 2년전 결정됐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40억달러)의 성공적 추진을 합의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로 크게 보도된 ‘카자흐스탄 발하쉬 화력발전소 수주 건’이 이미 2년전 결정된 사안이라고 위키리크스(정부, 기업과 관련된 비밀...
2011.08.26 10:19
구원투수 박근혜, 서울시장 보선으로 조기 등판하나
서울시장 보권선거가 10월26일로 확정되면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행보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으로 예상됐던 박 전 대표의 본격적인 활동 시점이 예상치 못한 변수에 따라 6개월 가량 앞당겨 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박 전 대표측은 이같은 추측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26일 남경필 ...
2011.08.26 10:16
오세훈 나비효과… 범야권 통합 촉매되나
오세훈 서울시장 사퇴로 범야권이 술렁이고 있다. 마치 나비 날갯짓 한 번이 먼 데 태풍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다. 당장 오는 10월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야권 단일 후보를 내야하는 상황이다. 쳇바퀴만 돌리던 야권 통합논의가 단일 후보 선정이라는 새로운 구심력으로 인해 탄력을 받을 듯하다.범야권 주요 인사들은 다...
2011.08.26 09:58
23511
23512
23513
23514
23515
23516
23517
23518
23519
2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