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29일 서울ㆍ평양서 ‘독도토론회’ 동시개최
오는 29일 서울과 평양에서 ‘일본의 과거청산과 독도문제’를 주제로 한 남북공동학술토론회가 동시에 열린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날로 노골화되는 일본의 파렴치한 재침략 책동을 저지시키고 일본의 역사적 범죄행위들을 청산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의 명칭은...
2011.08.25 10:39
“김정일, 중국 만주리로 향한 듯 ”
북러 정상회담을 비롯한 5일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5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만주리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4일 오후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도시 울란우데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후 특별열차편으로 시베...
2011.08.25 10:38
<투표율 분석> 여야 확실한 지지비율 알았다
여야 모두 확실한 지지비율을 알아냈다.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정책투표가 아닌 신임투표로 변질되면서 갈등만 키웠다는 비난을 받지만, 여야는 내년 총선 전략을 짤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미리 얻었다. 강남 3구(서초ㆍ강남ㆍ송파)는 여당의 강세지역이란 점을 그대로 보여줬다. 지지층의 결집력도 더 높아졌다.주민투표에서...
2011.08.25 10:22
<주민투표 전문가진단>"보수결집 결집효과"-"MB레임덕 확인"
8ㆍ24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패배로 끝나면서 내년 총선ㆍ대선을 앞둔 정치일정은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정치 전문가들은 25일 주민투표를 기점으로 향후 정국 상황은 여당쪽에 불리하다면서도, 한나라당이 보수층 결집 효과라는 소기의 성과는 거두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용철 부산대 교수(행정학과...
2011.08.25 10:21
김치국 마셨던 ‘미니 잠룡’, 이제는 실제 상황
‘준(準)대선급’인 서울시장 선거가 가시화되면서 여야 ‘미니 잠룡’의 용트림도 시작됐다. 현역 의원들의 출마 선언이 25일부터 막을 올린 가운데, 중량급 외부 인사 영입론도 조심스럽게 나오는 모습이다. 서울시장을 향한 발걸음은 주민투표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한 야당에서 먼저 시작됐다. 천정배 최고위원은 이날...
2011.08.25 09:56
李 대통령 카자흐서 80억달러 건설 계약
우리나라가 카자흐스탄에서 80억달러에 달하는 건설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계기로 우리 정부와 기업은 각각 40억달러 규모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와 아티리우 석유화학단지 건설 합자계약서 및 금융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한다고 25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
2011.08.25 09:52
오세훈, 그는 보수아이콘으로 부활할 것인가, 아니면 변신할 것인가
투표율 33.3%를 넘지 못할 경우 시장직을 내놓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비장한 승부수도 먹히질 않았다. 투표함조차 열지 못했다. 오 시장은 이번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선거판에 시장직만 올린게 아니다. 지금까지 구축했던 자신의 참신하고 진보적인 이미지, 개혁적 정체성도 함께 올렸다. 대신 그는 망국적 포퓰리즘을 ...
2011.08.25 09:50
“너 때문이야” 공방에 빠진 한나라당...주민투표 후폭풍 몰아치나
서울시 주민투표가 몰고 온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한나라당의 “네 탓” 공방이 점입가경이다. 투표 패배 책임을 야당에게 돌리고, 25.7%라는 투표율로 확인된 보수층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사실상의 승리”로 견강부회하며 당내 결속을 다졌지만, 박근혜 전 대표의 책임론을 둘러싼 “네 탓” 싸움에 오히려 스스로가...
2011.08.25 09:11
SNS에 또 완패당한 한나라당
지난해 6ㆍ2 지방선거와 올해 4ㆍ27 재보궐선거에 이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힘은 또다시 야권의 손을 들어줬다. SNS가 야권에겐 순풍이지만 여당에겐 역풍으로 작용한다는 게 또다시 입증된 것. 차이가 있다면 과거 투표에선 야권의 ‘투표 독려 운동’이 SNS를 달군 반면 이번에는 ‘투표 거...
2011.08.25 08:50
여야 복지정책 대결 어떻게 되나... 민주당 무상복지 탄력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조차 이뤄지지 못하면서 민주당이 내세우고 있는 ‘보편적 복지’는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여당 내에서도 선별적 복지 논리가 힘을 잃고 소장파나 친박계가 주장하는 복지 확대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치권 안팎에선 이 같은 흐름이 자칫 ‘복지 포퓰리...
2011.08.25 08:48
23511
23512
23513
23514
23515
23516
23517
23518
23519
2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