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음주운전 도주에 속수무책 …경찰 “빨리 잡는 수 밖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음주 뺑소니’가 증가하고 있다. 도주하더라도 대부분 경찰에 검거되지만 사고 당시 음주 정도를 정확히 측정하기란 어렵다. 술의 종류ㆍ음주량 ㆍ체중 ㆍ성별을 바탕으로 사고 당시 음주 상태를 역계산하는 ‘위드마크(Widmark) 공식’이 적용되지만 사고 발생 24시간 이내...
2011.04.14 11:30
혹시 나도?...`몰카 울렁증'에 떠는 여성들
혹시 나도?부산과 경남지역 여성들이 ‘몰카’ 울렁증에 시달리고 있다.부산과 김해 등지의 공공장소에서 수천명에 달하는 여성의 치마 속이나 샤워하는 모습 등을 22만장 이상 몰래 촬영해 온 남성 두명이 부산과 경남에서 각각 검거됐다. 특이 이중 일부 사진이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경남지방경찰청...
2011.04.14 11:29
김두겸 울산남구청장 벌금 90만원 확정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받았던 김두겸 울산 남구청장이 대법원에서 무죄확정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지역 언론사 관계자에게 돈을 준 혐의에 대해선 벌금 90만원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14일 건설사 누각 건립 비용을 요구한 혐의(제3자 뇌물수수)로 기소된 김두겸 구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2011.04.14 11:28
“도망가면 그만”…경찰 음주 뺑소니 속수무책
‘위드마크’ 24시간내만 가능현장서 놓치면 처벌 힘들어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음주 뺑소니’에 경찰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사후에라도 검거해 ‘위드마크(Widmark) 공식’에 따라 술의 종류ㆍ음주량ㆍ체중ㆍ성별을 감안해 계산해 보지만, 이마저도 사고 발생 24시간 이내에만 가능하다.지...
2011.04.14 11:28
“드레스코드상 곤란”에서 말바꾼 신라호텔...우리것 홀대 씁쓸
신라호텔 한복 출입거부 사태임직원 사과에도 논란 일파만파서울시내 특급호텔 중 한식당 운영 4곳뿐식재료, 인건비 부담탓에 홀대“그런(한복 입은 고객을 제한한다는) 건 금시초문이라 저희 호텔 직원들 전부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14일 서울시내 한 특급호텔 관계자가 전한 업계 분위기는 대체로 일치했다. 지난 12일...
2011.04.14 11:18
임용고시생 탈출기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다고 하지만, 그 자리에 서기까지는 맑은 하늘만 있지 않다. 높은 경쟁률을 뚫기까지 수많은 노력, 그에 따라오는 불안한 마음. 교원임용시험이 괜히 ‘임용고시’로 불리며 고시의 대열에 합류한 것이 아니다. 이번 2011년 초등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한 정이슬씨. 그 치열한 임용고시에 당당히 합격한 ...
2011.04.14 11:01
“치열하게, 그리고 의연하게 공부하는 것” 제1회 PEET 합격기
예전에는 대학 1학년 때 학사경고 한 번 안 맞으면 제대로 못 논 거라는 소리들을 했다. 하지만, 이것도 먼 옛날 얘기. 이제는 1년 때부터 학점과 스펙 관리로 진로를 설정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중에서도 이과생들이 준비하는 약학대학입문시험 PEET나 MEET는 요즘 대세. 이에 카미에서도 생명과학을 전공하다가 PEET에 합...
2011.04.14 11:01
고리원전 1호기, 15일 재가동 여부 불투명
수명연장으로 안전성 논란이 일고있는 고리원전 1호기가 전기계통의 고장으로 멈춰선 가운데 예상됐던 15일 재가동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고리원전측은 1호기 사고 발생 40여시간이 지나면서 자체적으로 고장원인을 파악하고 15일 새벽까지 인입차단기의 수리를 마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재가동 여부는 정부 몫의 판...
2011.04.14 10:55
선배는 낮에 구리배관 설치하고 후배는 밤에 뜯어 팔고
낮에 설치한 배관설비 자재를 밤이면 몰래 뜯어 훔쳐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아파트나 상가 건물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구리 파이프 등을 훔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로 한모(47)씨 등 3명을 14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2010년 7월1일 오전 2시께 강...
2011.04.14 10:45
현대엠코, 정수현 신임사장 선임...조위건 대표 사임
현대엠코는 14일 건축본부장인 정수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정 신임 사장은 1952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75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민간사업본부 이사와 건축사업본부 전무 및 김포도시개발사업단 전무 등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부터 현대엠코에서 건축본부...
2011.04.14 10:43
42931
42932
42933
42934
42935
42936
42937
42938
42939
42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